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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중국 최대 SNS서 11월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 1위


입력 2023.12.16 09:45 수정 2023.12.16 09:4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11월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에서 종합 1위 차지했다. 이는 한 달간 웨이보 상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언급량, 게시글 수, 인터랙션 수 및 등급 등을 종합하여 산출한 결과인데, 총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로베이스원이 지난달 6일 발매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역시 발매 직후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QQ뮤직에서 골드 배지를 부여받은 바, 현지 내 제로베이스원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컴백 후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이들의 신보는 발매 첫 주 동안 213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전 세계 2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곡 '가시'(CRUSH)를 포함한 수록곡 전곡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약 1600만 건을 돌파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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