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전략적 소비’ 패턴에 맞춘 ‘사전예약’ 행사 인기
높은 품질·가격 경쟁력을 갖춘 가성비 제품 포함 약 800종 선봬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전개하고 약 80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품 수는 지난 설 대비 약 20% 확대했으며 특히, 전체 상품의 67%를 3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 주머니 부담을 낮췄다.
지난 설 사전예약 시 인기 있었던 베스트 상품을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살코기 참치와 리챔을 한데 모은 ‘동원 튜나리챔 100호(4만9900원)’ ▲15년 연속 캔햄 1위 스팸과 카놀라유가 담긴 ‘CJ 스팸복합 1호(3만3530원)’ ▲중저가 세트에 프리미엄을 더한 ’LG 정성 담은 선물세트 29호(2만930원)’ ▲6년근 홍삼과 9가지 대보 추출물을 넣은 ‘CJ 한 뿌리 홍삼대보 세트(4만4800원)’ ▲고소한 견과를 한 봉에 담아 편리성을 높인 ‘매일 견과 오리진 50입 세트(2만5900원)’ 외에도 ▲무진장 사과·안성배 세트(7만9900원) ▲궁 쇠고기 육포 선물세트(4만6740원) 등을 준비했다.
명절 선물에 빠져서는 안 될 육류 상품도 실속 있는 가격에 내놓는다.
▲두 가지 스타일의 소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4만8930원, 5+1)’ ▲마블이 우수한 미국산 꽃갈비를 엄선해 제작한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8만9600원)’ ▲명절의 대표 상품인 갈비와 제수용 정육으로 구성된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13만6500원)’ ▲명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갈비로 구성한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냉동세트(17만5000원)’ 등이 해당된다.
산지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신선함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수산·과일 선물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수산물의 원산지 이력을 공개하는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12만원, 1+1)’ ▲제주 해역에서 잡아 싱싱한 ‘명품 제주갈치&고등어 세트(9만4900원)’ ▲100% 비파괴 당도선별로 엄선한 ‘나주배 세트(5만9900원)’ ▲문경, 충주, 봉화 등 사과 유명산지에서 재배한 ‘농부의 자부심 GAP 사과세트(5만9900원)’ ▲여러 과일을 한데 모은 ‘샤인머스캣·사과·배 혼합세트(7만9900원)’ 등 최적의 상품들을 폭넓게 구매 가능하다.
‘홈술’, ‘혼술’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주류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버번 특유의 바닐라, 오크향을 잘 담아낸 ‘벤치마크 버번 위스키(1만7430원)’ ▲호불호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몬테스 알파 까베르쇼비뇽&리제르바 말백(3만9900원)’ ▲이상적인 라임향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호세 쿠엘보 마가리타(2만5900원)’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로는 ▲아모레 려초의방 프리미엄 탈모증상완화 GIFT세트(3만2130원) ▲보리먹고자란돼지 BBQ 라인업 냉장세트(2만9880원) ▲경남제약 데일리케이 리포좀 비타민 기획세트(2만9940원) ▲지정농장 제주 흑돈 오마카세 냉장세트(7만8000원) ▲지정농장 제주 흑돈 특선 냉장세트(9만9000원)등이 있다.
이밖에도 ▲마음 담은 견과 혼합세트(4만9900원) ▲하이포크 동물복지 한돈 BBQ 냉장세트(9만9000원) ▲LG 프로폴리스 라이프세트(2만3030원) 등 각종 신상품도 기획했다.
다양한 트렌드를 겨냥한 이색 상품들도 준비했다.
점보 사이즈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빅 사이즈로 달달함이 두 배인 ‘프리미엄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점보 세트(4만9900원)’ ▲보다 크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농협 왕사과 세트(8만9900원)’와 ‘농협 왕배 세트(11만9900원)’ ▲완도 앞바다에서 1000일 이상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란 ‘프리미엄 완도 왕전복 세트(8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1등 캠햄, 카놀라유, 올리고당을 페이퍼 패키지에 담은 ‘CJ Save earth choice 블루 1호(3만4230원)’ ▲재활용 플라스틱 PP트레이를 적용한 ‘동원 리챔더블라이트 M9호(4만9900원, 2+1)’ 등 ESG 선물 세트도 판다.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품목은 ▲BLACK LABEL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45만원)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 ▲명품 제주 갈치 세트(20만원, 1+1)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 에디션(33만9000원) 등 18여 종을 준비했다.
할인 혜택도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13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600만원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대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시대에 효율성과 필요성에 집중해 전략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오랜 기간 고민하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현명한 소비를 통해 부담 없는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