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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전기트럭 T4K, 호남권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입력 2023.12.22 09:25 수정 2023.12.22 09:25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광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T4K 광주전시장 내부

GS글로벌은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 딜러사 아승오토모티브와 T4K 전남지역 1호점 광주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승오토모티브가 오픈한 T4K 광주 전시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남에서 가장 큰 계획도시인 수완지구와 인접해있다. 북광산IC에서 신가IC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순환도로를 이용해 광주 구도심도 2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호남권 ‘요충지’로 꼽힌다.


광주 전시장은 134.9 m2규모의 고객이 차량을 체험하고 인도받을 수 있는 넓은 전시공간과 상담실, 그리고 267.2m2 규모의 경정비가 가능한 전용 수리공간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객 대기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약 1800㎡의 쾌적한 주차공간으로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수리공간에는 천장에 호이스트 크레인이 장착돼 있어 다양한 긴급정비도 가능하다. T4K 시승도 가능하다.


아승오토모티브는 T4K의 서울 북부, 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다. 호남권의 첫 전시장인 이번 광주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호남권에도 빠르게 판매량을 늘려나갈 전망이다.


아승오토모티브는 "현재 인천시와 구리시에 신규 전시장 오픈을 앞두고 있어 내년에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BYD의 T4K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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