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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산장애로 ‘일시적 먹통’…40분 만에 복구


입력 2024.04.09 20:29 수정 2024.04.09 20:29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일시적 접속 증가…오류 원인 파악 중”

서울 서대문 NH농협은행 본점 전경.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넷뱅킹 서비스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농협은행은 9일 “전국적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20분 동안 일시적인 접속 증가로 인해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산장애가 발생한 당시 이용자들은 계좌와 연동된 체크카드·간편결제서비스 등을 통한 결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은행·카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도 장애가 발생해 송금과 입금, 잔액조회 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해당 오류는 오후 6시 40~45분 사이에 모두 복구돼 현재 정상화된 상태다. 농협은행 측은 구체적인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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