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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상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


입력 2024.06.29 11:45 수정 2024.06.29 11:45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밀폐공간 산소 농도 평가 교육도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어항관리선 안전을 책임지는 선박직원들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련법에 따른 안전교육과 함께 밀폐공간 안전관리를 위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평가 교육’도 함께했다.


선박 내 위험작업(계류 작업 등)에 대한 안전 수칙 공유, 구명·소방설비 및 응급구조 교육(AED 및 심폐소생술)까지 더해 직원들 안전 역량을 키웠다.


전한승 공단 어항본부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안전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교육 및 메시지를 지속 전파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문화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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