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여름 프로모션…항공권 반값

ⓒ티몬

티몬은 오는 9일까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MY FAVORITE MACAO’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마카오 항공권’이 반값이다. 최대 50% 선착순 할인 쿠폰을 발급해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티몬 실시간 항공권 서비스 내 검색되는 여행사 상품들에 적용 가능하며, 여행사별 카드사 즉시할인까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마카오 호텔’ 전용 쿠폰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갓성비 호텔’로 알려진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빅벤 뷰’와 ‘해리포터 포토존’ 맛집으로 꼽히는 ▲더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대형 워터파크 등 다양한 ‘수상 스팟’이 가득한 ▲갤럭시 마카오 등 인기 숙소를 합리적인 금액대에 예약 가능하다.

또한 핵심 액티비티로 꼽히는 ‘스튜디오 시티 골든릴 관람차’ 탑승권, ‘마카오 타워 전망대’ 입장권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Let’s go MACAO’ 이벤트에서 마카오에서 꼭 해야 하는 3가지를 기획전 하단 댓글창에 남기면 가장 좋은 아이디어로 선정된 4명에게 총 100만원 상당의 마카오 항공권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SNS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는 8월 중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