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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성료


입력 2024.07.11 10:30 수정 2024.07.11 10:30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최신 주류 트렌드를 공유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국내 위스키 판매 1위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시음 행사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부산에서 국내 최장 4년 9개월간 숙성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Golden Blue The Great Journey)’ 시리즈 2종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SNS 이벤트와 가로세로 퀴즈 등 다양한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은 박람회를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생건강원, 파인앤코, 탄산바 등 국내 유명 바와 협력해 진행한 ‘칵테일 이벤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베이스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칵테일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골든블루 부스에는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SNS 이벤트의 경우 7000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5일 오전에는 골든블루의 정성운 브랜드 매니저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와 K-위스키(국내 생산 위스키)’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성운 매니저는 ▲스코틀랜드와 한국의 위스키 제조 환경의 차이 ▲골든블루의 K-위스키(국내 생산 위스키) 프로젝트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소개 및 시음 등 다양한 내용을 토대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골든블루’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골든블루는 동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소비층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6월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앞으로 ‘골든블루’ 브랜드와 어울리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 콘텐츠를 통해 다른 주류 브랜드의 유튜브 채널과 차별화하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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