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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플립·폴드6' 사전판매 시작...공시지원금 최대 24만5000원


입력 2024.07.12 11:26 수정 2024.07.12 11:27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SKT 가장 많아

‘갤럭시워치7·워치울트라’ 지원금 20만·30만원

사전판매 개통일 지원금 최종 확정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 Z6 시리즈 사전판매 포스터. ⓒ삼성전자

이동통신 3사가 12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작 '갤럭시Z 플립6'와 '갤럭시Z 폴드6'에 대해 최대 24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은 8만~24만5000원, KT는 6만~24만원, LG유플러스는 6만6000~23만원이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의 15%까지 제공할 수 있는 추가지원금은 최대 3만675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워치7, 워치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은 전 요금제 동일하게 워치7은 20만원, 워치 울트라는 30만원으로 책정됐다.


다만 이날 공시된 지원금은 유동적이며, 사전 판매 개통일인 19일께 최종 확정된다.


갤럭시Z 폴드6 256GB, 512GB, 1TB 모델 출고가는 각각 222만9700원, 238만8100원, 270만4900원이다. 색상은 실버 쉐도우, 핑크, 네이비로 출시됐다.


블루, 실버 쉐도우, 옐로우, 민트 색상으로 출시된 갤럭시 Z플립6은 256GB, 512GB로 출시되고, 가격은 148만5000원, 164만3400원이다.


사전 판매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출시일은 오는 24일이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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