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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포토] 선전 다짐한 대한민국 대표팀 개회식 입장


입력 2024.07.27 09:15 수정 2024.07.27 09:15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한국 선수단 입장. ⓒ AP=뉴시스

2024 파리 올림픽이 27일(한국시간)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첫 경기장이 아닌 선수단이 배를 타고 센강을 따라 차례로 입장하는 방식이었다. 203개국 약 6000여명의 선수들은 배 85척에 나눠 타 약 6km를 항해했고, 오스테를리츠 다리에서 출발해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명소를 지나며 에펠탑 건너편인 트로카데로 광장에 최종적으로 도착했다.


높이뛰기 우상혁, 수영 김서영을 기수로 내세운 한국은 48번째로 입장했다. 특히 한 배에 여러 국가가 나눠 타야하기 때문에 46번째 입장국 콩고민주공화국, 47번째 쿡 아일랜드, 49번째 코스타리카, 50번째 코트디부아르 선수단과 공동으로 입장했다.


이번 올림픽에 21개 종목 143명의 선수를 파견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이상을 목표로 종합 순위 15위 이내 진입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단 입장. ⓒ AP=뉴시스


한국 선수단 입장. ⓒ AP=뉴시스


한국 선수단 입장. ⓒ AP=뉴시스


한국 선수단 입장. ⓒ AP=뉴시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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