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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호소문’ 발송
WHC 21개 회원국에 피해 사실 기록 호소
외교부 "일본, 사도광산에 조선인 노동자 포함 전체역사 반영 합의"
어려운 과정 속에 한일 막판 합의우리 측 입장 반영 관철되는 성과"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전망한일 사이에 투표 대결은 없다"
조선인 강제노역 뺀 日 사도광산…세계유산 등재 일단 '보류‘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전문가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6일(현지시간) 일본 정부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사도광산과 관련해 ‘보류’를 권고했다.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은 이날 이코모스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자료 추가 제출을 요구하며 보류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니가타현의 사도광산은 에도시기(16~19세기) 세계 최대 규모의 금을 생산했던 광산이다. 일제강점기의 태평양전쟁이 본격화한 후에는 조선인들이 동원돼 강제노역을 통해 구리, 철, 아연 등 전쟁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주로 …
외교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우리 입장 미반영 시 반대"
"등재 찬반 여부, 일본 하기에 달려"
속보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추가 자료 제출 요청"
유네스코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보류'를 권고했다고 일본 문화청이 6일 밝혔다.문화청은 이코모스가 보류를 권고하면서 추가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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