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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WM강남센터, ‘금융&아트세미나’ 김중식 작가 초대


입력 2024.08.21 14:22 수정 2024.08.21 14:44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오는 26일 세미나 진행

철화백자와 오드리햅번(100호2024) 작품과 김중식 작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21일 ‘8월 금융&아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금융세미나에선 인공지능(AI)이 고객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에 맞춰 보유종목의 시세, 관심종목 리포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AI자문형랩 소개와 8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 전략을 소개한다.


아트세미나는 김중식 작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김중식 작가는 독특한 회화 세계를 창조하는 한국 최고의 더블 팝 아티스트이다. 캔버스에 두 개의 이미지를 중첩(重疊)하는 독특한 기법을 구현하는 김 작가는 현대와 과거, 동양과 서양을 자기만의 시각적 장치로 이중적 감성을 구현하는 화가로 유명하다.


지난 7일부터 9월6일까지 김 작가의 대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이수자인, 해금 김주희의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초대전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수석전문위원인 손지연 미술학 박사가 큐레이션을 맡았고, 작품에 대한 토큰형 증권(Security Token) 컨설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작년 2월부터 매월 진행해온 금융과 아트세미나는 9월부터 ‘마스터스 아카데미’ 과정으로 통합돼 운영된다고 밝혔다.


금융과 정보·기술(IT), 부동산과 아트가 콜라보된 ‘마스터스 아카데미’ 과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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