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농협카드, 여성 농업인 지원 위해 카드공익기금 1000만원 전달


입력 2024.08.23 14:50 수정 2024.08.23 14:50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22일 금동명(왼쪽) NH농협카드 사장과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2일 여성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카드공익기금 1000만원을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카드공익기금은 '올바른 뉴해브(NEW HAVE), '올바른 베이직 플러스(BAZIC+)' 카드의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기금은 ▲여성 농업인 지위 향상 및 권익 신장 활동 ▲우리 농축산물 홍보 사업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동명 농협카드 사장은 "농협카드 이용액으로 조성된 카드공익기금이 여성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농촌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