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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송강호·고소영과 한솥밥


입력 2024.09.02 09:25 수정 2024.09.02 09:25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노하우 최대한 활용해 지원하겠다"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새롭게 출발한다.


2일 써브라임은 나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써브라임 관계자는 "나나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나나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더욱 짙어질 수 있도록 써브라임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이후 연기자로 데뷔, tvN 드라마 '굿 와이프', '저스티스', '오! 주인님',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 '마스크걸', 영화 '꾼', '자백'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 김윤지, 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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