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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승진>(9월 9일자)
▲공공물자국 김정순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남편의 만행이 아내에 의해 알려졌다.5일 JTBC '사건반장'은 바람난 남편 A씨가 자신의 아내인 50대 여성 B씨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 C씨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체면이 구겨졌다는 이유에서다.사건은 A씨가 음식점을 차리면서 시작됐다. 남편 A씨는 아내 B씨 명의로 대출받아 음식점을 개업했고 장사가 잘되면서 가게를 확장시켰고, 그만큼 직원도 더 채용했다. 이때 아들 친구의 엄마인 C씨를 고용했고 이들은 불륜 …
"기소 가능성 높은 김혜경…'핍박 받는 이미지'로 여론전 펼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97]
법조계 "소환 거부하다가 '서면조사 통보'에 출석 김혜경…애당초 진술 거부 전략""추가 조사 받더라도 진술 거부할 가능성 높고…'핍박 받는 이미지' 프레임 형성해 여론전 전망""검찰 수사 단계에서 방어적으로 임한 뒤 재판 시작 후엔 적극 변론 가능성""장외 공방 장기화되면 국민 피로감만 높아져…동정 여론 생기면 법관 부담 느낄 것"
유부녀의 맞바람 복수…불륜남 꼬드겨 "남편 좀 때려줘"
21세 어린 여자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에게 앙심을 품은 한 여성이 맞바람을 피우면서 자신의 내연남에게 남편의 폭행을 사주한 사실이 드러났다.3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10년 전 40대 남성 A씨는 5세 연상의 재력가 여성 B씨와 결혼식을 올렸다.A씨는 처가의 지원으로 사업에 성공했고, 크로스핏을 취미로 즐기던 중 20대 후반의 여성과 바람이 났다고.남편이 21세나 어린 여성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B씨는 이를 추궁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B씨를 의부증 취급했다. 이에 분노한 B씨는 복수를 결심하고 돌싱 댄스…
"춤추다 바람난 남편, 상간녀까지 속이더니…" 아내 경악한 사연
댄스학원에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바람을 피운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한 아내가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야근을 핑계로 댄스를 배우러 다닌 남편의 실체를 알게됐다는 아내 A씨의 사연을 다뤘다.회사 상사의 괴롭힘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었던 A씨는 클래식 음악 동호회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나며 힘을 얻었다고 한다.A씨는 "남편과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살았는데 삶이 바쁘다 보니 음악 듣는 취미도 잊은 채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냈다"며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제게 말도 하지 않고 몇 개월이나 춤을…
누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서 졸전 끝에 무승부 거둔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손상된 잔디 상태, 경기력에 영향 미쳐…손흥민 "볼 컨트롤·드리블에 어려움"서울시에서 10억 들여 하이브리드잔디 깔았지만…지난해 '잼버리 콘서트' 개최 이후 심각하게 훼손축구계 "콘서트 개최 막을 수 없다면 명확한 가이드라인 필요…올 여름 날씨도 잔디 손상 원인"
코아스, 엠마헬스케어와 ‘CES 2025’서 기술 협약 체결
전통적 사무가구 제조회사서 AI토탈 솔루션기업으로 도약 모색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와 인력 교류 및 연구 자금 확보 등 추진
수자원공사, CES 2025서 510억원 규모 수출·투자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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