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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 개최


입력 2024.09.11 14:05 수정 2024.09.11 14:05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위탁운용사 담당자 등 100여명 참석

(왼쪽부터)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구종회 미래에셋증권 법인솔루션부문 대표.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11일 ‘제1회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주최로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협업’이라는 주제 아래 주식·채권 등 기금운용을 맡고 있는 위탁운용사 담당자, 운영지원기관인 신한은행, 한국펀드평가, 하나펀드서비스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용보험기금 우수 위탁운용사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김미섭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고용보험기금 위탁운용사 및 운영지원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우수 위탁운용사 시상에서는 다양한 자산군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고용보험기금운용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2025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양우석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는 고용보험기금운용의 주요 의사결정 주체인 주간운용사, 위탁운용사, 운영지원기관의 협업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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