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손해보험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나손보는 지난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영락보린원에 20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전통음식 세트 ▲명절 놀이용품 ▲아동 건강식품 등 즐겁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고, 라이나손보 임직원들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로 의미를 더했다.
모재경 라이나손보 사장은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보호대상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라이나손보는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