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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셀라비브 신제품 '포스트바이오틱(Postbiotic)' 스킨케어 4종 출시


입력 2024.09.20 11:10 수정 2024.09.20 11:10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민감 피부 고민 위해 4년 간의 연구·개발로 출시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 대사 산물)와 항산화 식물 성분 함유

사진 = 유사나코리아 제공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는 유사나의 스킨케어 브랜드 셀라비브의 신제품 ‘포스트바이오틱(Postbiotic)’ 스킨케어 라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사나 셀라비브 ‘포스트바이오틱’은 현대인 민감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사나 연구진의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출시한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은 △카밍 클렌저(섬세한 거품, 진정세안) △레스큐 세럼(붉은기 진정, 속건조 케어) △수딩 모이스처라이저(쿨링진정, 유수분밸런스) △배리어 밤(수분 장벽 강화, 진정) 4종으로 구성됐다.


셀라비브 ‘포스트바이오틱’은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 대사 산물)와 풍부한 항산화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해진 피부에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풍부한 수분과 영양으로 최적의 피부 밸런스를 찾아 준다.


민감 피부를 위한 이상적인 보습, 진정 솔루션을 담은 ‘포스트바이오틱’의 △카밍 클렌저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의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미세한 거품을 형성해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저자극 진정 세안이 가능하다.


△레스큐 세럼은 해양 유래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석류과피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 효과와 속건조 케어를 도와준다. △수딩 모이스처라이저는 젤-크림 타입으로 꽃의 꿀 유래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소엽맥문동뿌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쿨링감과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배리어 밤은 포스트바이오틱스와 5가지 세라마이드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유사나의 과학기술로 탄생한 셀라비브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한 ‘포스트바이오틱’은 유사나의 독자적인 올리브 오일 추출방식에서 얻은 올리볼® 식물 복합 추출물 함유와 포뮬라,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기존 셀라비브와 함께 사용하면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포스트바이오틱’ 제품은 파라벤, 향료, 인공 색소, 알레르기 유발물질, 동물성 원료, 페녹시 에탄올, 모공을 막는 성분, 광물성 오일을 배제했있다.


유사나코리아 세일즈마케팅 김창미 상무는 “신제품 포스트바이오틱은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고, 사전 주문을 통해 많은 고객이 주문을 진행한 것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유사나만의 오랜 피부과학 기술력이 담긴 셀라비브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새로운 제품 라인인 포스트바이오틱을 경험하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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