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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이란서 이스라엘로 미사일 발사"
18호 태풍 '끄라톤' 이동 경로...연휴 한반도 끼칠 영향은?
18호 태풍 끄라톤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한반도를 빗겨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와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끄라톤은 대만을 거친 뒤 세력이 크게 약화될 전망이지만 우리나라에도 2~4일 사이 남동쪽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오겠다. 태풍에서 유입된 수증기와 북쪽 찬 공기가 맞부딪치기 때문이다.현재 끄라톤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1시간에 9㎞ 속도로 이동 중이다. 대만을 관통하며 크게 약해질 끄라톤은 금요일부터 방향을 북쪽으로 틀어 동중국해를 향할 것으로 예측된다.이동 속도가…
"여기가 살인마 박대성 찜닭집"…본사 홈페이지 폭발했다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던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대성(30)이 운영했던 찜닭 프랜차이즈 업체에 불똥이 튀었다.1일 A찜닭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홈페이지에 대표 명의의 공식 입장문을 게시했다.회사 대표는 "지난 26일 벌어진 사건으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사건으로 충격과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본 사건은 점주 개인의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인해 벌어졌다"면서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전…
친한계, 김건희 여사 사과 요구…"여론 분노 게이지 낮춰야"
장동혁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 해소 돼야"신지호 "당사자 진솔한 사과가 방어에 도움"
여고생 죽인 뒤 '씨익' 웃던 박대성…지인들 충격 증언들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뒤쫓아가 살해한 박대성(30·구속)이 평소에도 술을 마시면 공격성을 보였다는 지인들의 전언이 나왔다. 또한 그는 이미 지인들 사이에서 위험 인물로 여겨지고 있었다.지난달 30일 JTBC에 따르면 박대성의 지인은 그에 대해 "술 먹으면 눈빛이랑 이런 게 다 변한다"며 "약간 공격적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마시면 항상 사람들과 시비에 휘말렸다"고 덧붙였다.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진 박대성은 가게 장사도 잘 되지 않자 술을 먹는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그는 지난달 28일 구속 전 피의자…
"재혼녀와 딸 얻은 전남편, 이혼 6개월 만이었습니다"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한 남편이 6개월 만에 득녀한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이 위자료 청구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남편과 사사건건 부딪쳐 10년 만에 협의 이혼한 A씨의 사연을 다뤘다.A씨는 "재산분할 절차 없이 빨리 갈라서고 싶어 서둘러 이혼했다"며 "이혼 후 6개월 만에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A씨에 따르면 전남편은 재혼 6개월 만에 상대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다는 것. 즉 전남편은 협의 이혼 전부터 이미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것이다.A씨는 "지금이라도…
현대차증권, 20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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