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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한신대·오산대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출범


입력 2024.10.19 12:21 수정 2024.10.19 12:21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오산시가 한신대, 오산대와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는 16일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구성을 위해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칭)세교AI마이스터고 설립을 목표로 하고 설립 이후 관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세교AI마이스터고만의 전문교육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취업지원 등의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는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 합의를 위한 협력위원회와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위한 실무위원회로 구성돼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학 내 AI 및 디지털 분야 전문 교수와의 협업 및 관련 학과 우수 학생 연계를 통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취업지원처 연계를 통한 취업상담 프로그램 등 AI디지털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AI마이스터고 지정 및 육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해 주신 두 대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출범한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는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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