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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토스뱅크 앱 내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 출시


입력 2024.10.21 10:15 수정 2024.10.21 10:15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금리 인하기 속 채권 투자 관심↑…발맞춘 서비스 제공

ⓒ신한투자증권

최근 금리 인하기가 도래하면서 채권 투자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이 토스뱅크 앱 내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2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토스뱅크와 제휴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채권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토스뱅크 앱 내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토스뱅크 모바일 앱 내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서 장외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


토스뱅크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토스뱅크에서 연결된 신한투자증권 화면을 통해 거래 가능하다. 최소 매수 금액은 10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앱 내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3개월 동안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단 제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채권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토스뱅크와 제휴를 확대해 보다 유익한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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