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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밈툰(MEMETOON)', 저작권 보호시스템·IP 쉐어링제도 도입


입력 2024.10.25 16:48 수정 2024.10.25 16:48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밈툰

웹툰과 '밈(MEME)'을 결합한 차세대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밈툰(MEMETOON)이 창작자 보호를 위해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 시스템과 IP 쉐어링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2Way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국경 없는 콘텐츠 소비가 가능하며, 웹툰, 웹소설, 숏폼드라마, 캐주얼게임 등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캐시백 포인트 시스템은 콘텐츠 소비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며, 이는 카페와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전환된다.


밈툰은 창작자와 구독자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구독자들이 사전 지원을 통해 좋아하는 작품의 IP 쉐어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는 창작자들의 권리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투명한 수익 분배 시스템을 구축했다.


밈툰 관계자는 "창작자와 구독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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