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경각심 고취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민간기업 등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해양과학관은 지난 7월 울진경찰서와 협업해 휴가철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 등록을 실천하는 등 평소 아동 관련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김외철 해양과학관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해양과학관은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긍정 양육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