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로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유독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분위기가 사뭇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이어질 신축 아파트의 공급 감소에 따른 치열한 경쟁을 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이 단지를 계약하기 위해 만사를 제쳐두고, 저마다 견본주택을 찾아오고 있는데 따른다.
수요자들이 유독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지대한 관심과 계약 의사를 내비치는 이유에는 이 단지가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자리하는데, 병점역이 앞으로 트리플 교통망으로 거듭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병점역은 현재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이에 더해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이슈인 GTX-C(예정)와 동탄트램(예정)이 더해지며 트리플 교통망을 형성할 예정이다.
GTX가 그야말로 교통 편의성 향상을 필두로 집값을 상승시키는 절대 요인 중 하나가 된 만큼 주거, 미래가치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기 위한 수요자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선점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것이다.
특히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 동탄 접근성도 개선된다. 여기에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된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도 손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상 GTX 등 교통호재를 품은 단지는 개통 전후 가격 상승이 이어진 만큼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역시 앞으로 기대하는 바가 상당하다. 실제, 지난해 12월 28일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을 전후 일대 아파트값은 상승했다.
교통 편의성 향상이 곧 집값 상승으로 직결됨에 따라 GTX-C노선(예정) 호재를 갖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역시 높은 가치 상승이 예견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자녀를 거느린 수요자들이라면 가장 먼저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초중고 다 갖춘 교육 여건으로 원스톱 교육을 누릴 수 있는 데다가 주변에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단지의 도보권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위주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개인PT실 등의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자세한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