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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예작, 브랜드 앰버서더로 '김창옥' 발탁


입력 2025.02.10 11:00 수정 2025.02.10 11:00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예약 브랜드 앰버서더인 김창옥과 함께 한 화보.ⓒ예작

형지I&C의 남성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 예작은 2025 브랜드 앰버서더로 ‘김창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형지I&C는 앰버서더 김창옥과 함께 한 예작 패션화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예작은 1998년 론칭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셔츠 브랜드로 24 봄여름(SS) 시즌부터는 팬츠, 니트,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장해 토털 이너웨어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했다.


특히 매 시즌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25 SS 시즌에는 프랑스 원단사 ‘드보와 영국의 원단사 ‘엠블렘, 이태리 원단사 ‘안드레아짜&까스텔리 등 글로벌 원단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급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뛰어 넘어 해를 거듭할수록 브랜드 가치를 더해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작 브랜드 관계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대중적 인지도와 높은 호감도가 김창옥을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이라며 "활발한 경제 및 사회활동으로 예작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브랜드가 타겟하고 지향하는 인물과 부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 불안정한 시대 속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강연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는 김창옥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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