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속보] 금값 또 올랐다…안전자산 수요에 최고가 '한때 온스당 2950달러선'

입력 2025.02.21 06:27 수정 2025.02.21 06:27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뉴시스

금값 또 올랐다…안전자산 수요에 최고가 '한때 온스당 2950달러선'

#골드바가격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1돈에 60만원+α"…지붕 뚫은 금값, 금테크 전략은?

글로벌 금 시세, 온스당 20% 더 증가
하락 요인 없어…가격 변동성은 주의
KRX 금 거래 유리, 장기투자로 가야

금값 뛰자 사재기 열풍…은행 골드바 판매·중단 제한

국민, 판매 중단…타 은행도 수급 차질
골드바 이달 243억원어치 팔려, 3배↑

트럼프 관세 압박에… 금값 '사상 최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이날 장중 한때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2798.59달러까지 올랐다.이는 전장보다 1.4% 높고 지난해 10월에 세운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은 현물 가격도 온스당 31.58달러로 2.5% 상승했다.미국 금 선물은 1.8% 상승한 2845.20달러로 집계됐다.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를 예정대로 부과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무역 갈등과 그에 따른…

사상최고가 기록 '국제 금값', 9월에도 오름세 이어질까

사상최고가 기록 행진을 하던 국제 금값이 9월에도 오름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국제 금값이 2017년 이후 매년 9월에는 하락했고, 9월 평균 하락률은 3.2%로 월별로 가장 큰 폭이었다고 보도했다.연도별 9월 하락률은 2017년 3.2%, 2018년 0.9%, 2019년 3.2%, 2020년 4.2%, 2021년 3.1%, 2022년 3.0%, 2023년 4.7%였다.2월(-0.7%)과 6월(-0.8%)에도 금값이 내렸지만 하락률은 훨씬 낮았다.12월엔 상승률이 3.6…

금값 사상 최고가 행진 중…손님 끊긴 귀금속 매장 '울상' [데일리안이 간다 77]

2019년 말 금 한 돈 20만원 초중반, 현재는 45만2000원…2배 정도 뛰어
금값 상승에 수요 감소하면서 귀금속 매장 타격…"손님 작년의 절반 수준"
전문가 "불안한 경제에 금 투자 많이 몰려…조만간 가격 제자리 찾을 것"

유정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오늘 날씨] '아침 최저 -12도' 주말 한파·충청·호남에 눈…봄꽃 개화 시기는?

[2/21(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중도보수 선언' 이재명에 민주당 발칵…노선 논쟁 후폭풍 여전 등

'100만대 1 뚫은 실력자' 태국 총리 옆 미모의 女 경호원 '화제'

[속보] 금값 또 올랐다…안전자산 수요에 최고가 '한때 온스당 2950달러선'

"승용차 내려 바다로 투신"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인근서 남성 2명 실종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