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에서 여자 메기로 활약한 박해린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21일 소속사 WNY는 맨 노블레스와 촬영한 박해린의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박해린은 커플이 돼야만 외딴섬인 지옥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에서 에서 중간 투입된 메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린은 새하얀 화이트 드레스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깨끗하고 청량한 무드가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서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화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해린은 “방송과 다른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얼굴은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 감수성이 풍부한 F”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