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송상근 BPA 사장, 북항 재개발 일대 점검…‘안전’ 공사 당부


입력 2025.03.05 14:19 수정 2025.03.05 14:19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시설 이용객 현황 등 살펴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가운데)이 부산항 북항 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송상근 사장이 부산항 북항 재개발 현장 일대를 방문해 운영 상황과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송상근 사장은 부산 북항 마리나와 북항 친수공원 내 지하 주차장 현장 등을 살피며 북항 재개발구역 내 시설 이용객 현황을 둘러봤다. 송 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공사가 안전하고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시민이 많이 찾는 부산 북항 마리나 아쿠아 시설을 둘러보고,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육상 적층형 시설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북항을 조속하게 시민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북항 재개발사업 전반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임기 중에 최우선으로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