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걸으면 5000원 상당 토큰 지급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 모드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슈퍼워크 애플리케이션(앱) 신규 가입자 및 프로 모드 미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3일간 무료 대체불가토큰(NFT) 신발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내 10분간 걷기 운동을 수행하면 5000원 상당의 슈퍼워크 토큰(GRND)을 지급한다.
프로모션을 완료한 이용자는 NFT 신발과 운동 아이템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슈퍼워크는 NFT 신발을 구매 후 운동하면 보상으로 토큰을 제공하는 '프로 모드'와 일반 이용자를 위한 리워드 포인트 적립 서비스 '베이직 모드'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국내 웹3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중 누적 이용자 41만 명을 확보했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웹3 생태계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진입장벽을 낮추는 운동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