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뉴진스,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 계약 만료?…“연장 여부 검토 중”


입력 2025.03.28 09:54 수정 2025.03.28 09:5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인천공항본부세관이 그룹 뉴진스를 홍보대사를 연장할지에 대해 논의 중이다. 다만 교체설에는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어도어

27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홍보대사로 위촉한 뉴진스와의 연장 계약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뉴진스가 소속사와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연장논의를 조율하고 있어 홍보대사 교체는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3월22일 뉴진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오는 31일 만료된다.


일각에선 인천공항세관이 홍보대사인 뉴진스를 교체하기로 했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세관 측이 이를 전면 부인한 것이다. 현재 인천공항에 걸린 배너 사진도 철수한 바 없다는 입장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