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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유엘, 주한중국대사관 방문해 한·중 실질적 AI 기술 협력 논의 참여


입력 2025.04.03 13:05 수정 2025.04.03 13:06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주한 중국대사관 방문…양국 AI 협력의 새 지평 열어

ⓒ피오유엘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피오유엘(대표 이정음)은 지난 3월 25일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해 왕즈린 경제공사와 한·중 간 AI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그간 실질적인 기술 협력 논의가 부재했던 한·중 AI 분야에 있어 좋은 만남이 되었다.


앞서 2024년 5월, 한·중·일 정상 회의 기간 중 개최된 ‘한·중 경제인 교류회’에서 런홍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이 글로벌 공급망과 AI 분야에서의 한중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어 이번 논의는 해당 발언 이후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실질적 협력 논의이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4년 5월 ‘한·중 경제인 교류회’를 주관한 한·중글로벌협력센터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왕즈린 경제공사는 “지금까지 기술적 보안이나 많은 이유로 인해 AI 기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지 못했다”라며, “향후 한국의 유망 AI 기업들이 중국의 알리바바, 바이두, 딥시크 등 세계적 수준의 첨단 AI 기술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피오유엘 이정음 대표는 “AI는 국경을 초월한 기술이며,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이번 논의를 계기로 양국 간 실질적인 기술 협력이 확대되고, 상호 보완적인 성장을 이루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중글로벌협력센터는 현재 중국 철강기업인 바오우와 배터리소재분야의 한·중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의 AI, 로보틱스 기업들과 본격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피오유엘 등 한국 AI 기업과 함께 항저우와 선전을 방문해 알리바바, 딥시크 등 주요 AI 기업들과의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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