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동에 마련된 ‘강릉 아테라(ARTERA)’ 견본주택은 주중과 주말 모두 방문 상담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강릉 아테라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금 5% 납부 조건을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유주택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계약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강릉 아테라는 회산지구 내 최고 28층 높이로 조성되는 초고층 단지로, 자연 친화적 입지와 혁신적인 광폭 특화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전용 84㎡ A타입은 84B, C타입 대비 약 10㎡의 서비스 면적이 추가되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실사용 면적 기준으로는 약 40평에 달하는 수준이다. 아울러 인근 유사 평형 대비 저렴해 실거주자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강릉 아테라는 3.3㎡당 평균 1,3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가성비 우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남향 위주의 세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남대천과 소나무숲을 품은 입지에 들어서 자연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최고 28층의 고층 설계는 개방감을 제공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권도 확보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특화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캠핑존과 펫라운지, 펫가든이 조성돼 자연 속 여유로운 생활과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함께할 수 있다. 단지 주변 남대천과 소나무숲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쾌적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여건 또한 뛰어나다. KTX 강릉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 2시간 이내 진입이 가능하며, 강릉IC 인근에 위치해 동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한 전국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2029년 개통 예정인 강릉-인천 경강선과 2027년 개통 예정인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이 완공되면, 광역 교통망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강릉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산업 인프라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회산동 인근 구정면 일대에 조성 중인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와 강릉과학지방산업단지 확장, 옥계일반산업단지 등의 대형 개발사업은 직주근접 수요를 유입시키며 강릉 아테라의 미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강릉 아테라 관계자는 “회산지구는 개발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향후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광폭 특화 설계와 자연 친화 입지를 겸비한 강릉 아테라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 아테라의 견본주택은 강릉시 교동에 마련돼 있으며, 주중 및 주말에도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