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깬 잠의 최후 '큰 일 나겠네!'
‘덜 깬 잠의 최후’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덜 깬 잠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가 칫솔이 아닌 면도기에 치약을 짜서 세면대 위에 올려놓은 모습이 담겼다. 잠에서 덜 깬 상태에서 면도기를 칫솔로 착각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피 볼 뻔 했다”, “저럴 땐 잠이 덜 깬 것 보다 술 취했을 때가 더 위험하다”, “진짜 큰 일 나겠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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