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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2 헬게이트 열렸다 “이제 빅시티다!”


입력 2013.08.07 15:11 수정 2013.08.07 15:17        스팟뉴스팀
7일 오후 2시부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2(카스2)'의 빅시티 이벤트가 시작했다. 카스2 홈페이지 이벤트 화면 캡처

7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이하 카스2)의 빅시티 이벤트가 시작했다.

앞서 지난 1일, 카스2는 ‘카운트다운 베타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다. ‘카운트다운 베타 테스트’는 제한된 인원이 참가하는 CBT와 비슷하지만, 정해진 인원이 아닌 선착순으로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다.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빅시티 이벤트는 이전과 같은 ‘카운트다운 베타 서비스’지만 새로운 지형 ‘빅시티(Big City)'와 더 많은 인원을 선착순으로 받는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다.

카스2를 제공하고 있는 넥슨에 따르면, 빅시티 이벤트가 시작하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 8시, 10시 정해진 시간마다 선착순으로 1000명씩 하루 총 5000명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날인 8일부터는 오전 11시에도 빅시티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또 기존 CBT, PC방 테스트 등 기존 테스트 참여자는 제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이 밖에도 넥슨은 빅시티 이벤트로 ‘달성하라!’, ‘정복하라!’, ‘예측하라!’, ‘발견하라!’, ‘습격하라!’ 등 문화상품권과 영화예매권 등을 상품으로 주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몰리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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