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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배우 공유 광고모델로 발탁


입력 2014.01.24 09:27 수정 2014.01.24 09:34        데일리안=김영진 기자

'링키플러스' 제품 선보여

퍼시스의 가정용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올해 첫 TV광고를 런칭하고, 배우 공유를 일룸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당신의 생각을 생각합니다'라는 카피처럼 고객의 일상 속 생각들을 생각하고 세심하게 가구를 디자인 하는 일룸의 모습을 대변한다.

일룸의 관계자는 "일룸이 가구를 만드는 것만큼 까다로운 기준으로 모델을 선정했다"며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공유가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손색이 없었고,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데 있어 배우 공유의 이미지가 제격이었다"라고 말했다.

한 편 일룸이 TV 광고를 통해 처음 선보인 제품 '링키플러스'는 '포밍범퍼'라는 신기술을 선보이며 올해 입학을 앞둔 황금돼지띠들을 타겟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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