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시민들 "이런 행동 세월호 본질 흐려"
세월호 추모 행사 3000명 이상의 인파 몰려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낭송 대회와 음악회가 열리는 가운데 제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이 마련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 및 음악회 ‘네 눈물을 기억하라’를 찾은 유가족들과 수많은 시민들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 및 음악회 ‘네 눈물을 기억하라’를 찾은 유가족들과 수많은 시민들이 추모 집회를 마친 뒤 광화문 광장으로 향하는 가운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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