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매뉴얼에 정해진 시간내 복구훈련은 전무
상황별·선로별 안전사고대응시스템 구축 시급
지난 3월 30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인천행 열차가 전기공급 장치의 이상으로 멈춰섰고 이를 견인해 구로 차량기지로 향하던 열차 역시 고장을 일으켜 시청역에서 다시 멈춰섰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서울 시청역 개찰구에 진입통제 테이프가 붙여져있다.ⓒ연합뉴스
코레일 '위기대응 매뉴얼'은 모두 200쪽 분량으로 열차탈선, 화재, 고장 등 각 사고 유형에 따른 대응 방법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본선 개통'을 위한 복구 시각 가이드라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일리안 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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