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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로맨틱 가이의 정석 '설렘주의보'


입력 2014.11.19 10:35 수정 2014.11.19 10:39        부수정 기자
배우 주원이 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로맨틱 가이로 등극했다._방송 캡처

배우 주원이 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로맨틱 가이로 등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 12회에서는 차유진(주원)이 설내일(심은경)을 챙겨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유진은 콩쿠르에 참여하기 위해 피아노 연습에 몰두하는 내일에게 손 보호에 좋은 장갑과 각종 물건을 챙겨줬다. 또 악보를 보는 것을 어려워하는 내일을 위해 대회 참가곡을 콩쿠르의 기준에 맞춰 자신이 직접 녹음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이후 드레스 가게에서 내일에게 콩쿠르 때 입을 드레스를 선물했다. 주원은 냉철하고 이성적이었던 과거 모습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모습의 차유진을 그려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는 시청률 6.0%(닐슨 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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