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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일부터 홍대에 참이슬 '이슬포차' 운영


입력 2015.04.07 09:49 수정 2015.04.07 09:55        김영진 기자

작년 이어 두번째 6주가 운영...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신

하이트진로는 자사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오는 10일 두 번째 이슬포차를 홍대 '도쿄야시장'에 오픈해 6주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슬포차는 소주 업계 유일의 팝업스토어로 지난해 7월 첫 오픈해 40일동안 약 만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주제로 참이슬의 대세감과 이슬의 깨끗함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0일 '이슬포차' 오픈을 기념해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직접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아이유는 팬들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칵테일 아이슬을 직접 만드는 칵테일 쇼를 펼칠 예정이며, 참이슬 송과 함께하는 미니콘서트 등 특별한 데이트를 펼치게 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슬포차는 2030층의 젊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참이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참이슬의 깨끗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라는 리더쉽을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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