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이용자들과의 접점 찾아 나서다

공식 페이스북 신설과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인터넷신문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가 5월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신설하고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신문위원회의 행보는 ‘신속성’과 ‘접근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용자들은 신설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인터넷신문 자율규제 심의활동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인터넷신문 관련 컨퍼런스·포럼의 초대권이 전달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한 홈페이지는 ‘접근성’을 강조했다.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기존의 홈페이지 외관을 재정비했으며,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에서도 편리하게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새 단장한 홈페이지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는 심의결과, 매월 발간되는 자율규제활동 리포트 등 인터넷신문 자율규제활동에 대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