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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법, 물 많이 마시고 충분한 수면 취해야


입력 2016.03.16 17:43 수정 2016.03.16 17:44        스팟뉴스팀

평소에 컴퓨터·스마트폰 사용 줄이고, 사용중 휴식필요

겨울에 이어 봄까지 연이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날이 따뜻해지고 본격적으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건조한 날씨가 시작됐다. 이에 네티즌들이 안구건조증 예방에 관심이 늘어났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뻑뻑하고 따가운 증세가 안구건조증이다. 증세가 진행되면 눈에 눈곱이 끼거나 충혈이 되고, 두통 증세까지 보이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야 한다. 눈에 무리를 주는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중간에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실내 습도를 60%로 적정하게 조성하고, 눈의 피로감이 심하면 온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조감이 심할 때는 인공눈물을 쓰는 것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하루에 물을 2L 이상 섭취하고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으로 눈에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이 기본이다. 또 눈 운동이나 마사지와 같이 다양한 안구운동을 겸해주면 좋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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