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숫자 '1번'은 '최고존엄'의 수식어...주로 김 씨 일가 지칭
전문가 "북 정권 통제 약화됐거나, 김정은 권위 실추됐다는 방증"
미국 자유아이사방송(RFA)는 2일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일부 지방에서 ‘1번 동지’라는 호칭이 특권층을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5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 경축 평양시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박봉주 내각총리(오른쪽)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북한 조선중앙TV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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