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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SK가스에 3100억 규모 LPG사업 양도


입력 2017.03.02 09:00 수정 2017.03.02 09:01        이광영 기자

“재무 건전성 강화 및 신규 성장사업 투자재원에 활용”

“재무 건전성 강화 및 신규 성장사업 투자재원에 활용”

SK네트웍스가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SK가스에 LPG충전사업 및 충전소 유형자산을 3102억원에 양도하기로 의결하고 해당 내용을 1일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전국의 49개의 충전소 자산을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이 설정한 전문투자형 펀드에 매각하고 SK가스는 이 펀드로부터 충전소를 일괄 임차해 영업하게 되는 구조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카라이프(Car-life)’ 및 ‘렌탈 비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중인 당사와, 유통망 확보를 통해 전문성 강화를 추진 중인 SK가스와의 상호 이해가 부합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고객에 대한 편의성 유지, 사업인력 이동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SK네트웍스는 매각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회사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신규 성장사업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내용이 의결됨에 따라 양사는 세부 계약조건 협의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1일 중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의 총 매출액은 2100억원대로 SK네트웍스 총 매출액의 1.1% 수준이다.

거래 종결예정일은 이달 31일이며 최종 양도금액은 거래 종료일 이전에 양수도 당사자 간의 계약 및 합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광영 기자 (gwang0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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