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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수입가격 오름세 지속…관세청 3차 동향 발표


입력 2017.09.27 10:21 수정 2017.09.27 10:21        부광우 기자

주요 농축수산물 66개 품목 중 46개 상승

대게·오징어·조기·양배추 등 크게 올라

관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농축수산물 66개 품목에 대한 3차 수입가격을 공개했다.ⓒ관세청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 수입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관세청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농축수산물 66개 품목에 대한 3차 수입가격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 자료의 분석기간은 추석 1~3주 전 누적인 지난해 8월 16일에서 9월 22일과 올해 9월 4~24일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분석 기간 내 46품목이 상승, 16품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중에서는 양배추(31.7%)와 고춧가루(31.6%), 생강(31.1%), 호두(25.7%), 키위(17.0%), 당근(16.7%) 등이 상승했고 팥(-30.6%)과 양파(-22.4%), 파인애플(-21.5%), 바나나(-19.9%) 등은 하락했다.

축산물의 경우 닭날개(34.4%)와 버터(30.5%), 모차렐라 치즈(25.2%), 닭가슴(25.0%), 삼겹살(25.0%), 닭다리(20.9%), 소갈비(18.2%), 기타 냉동돼지고기(14.3%) 등이 올랐다.

수산물 가운데서는 대게(85.8%)와 오징어(74.4%), 조기(63.1%), 낙지(22.0%), 주꾸미(20.5%), 꽁치(18.0%) 등이 상승했고 아귀(-35.0%)와 갈치(-14.1%), 홍어(-12.0%) 등은 하락했다.

한편 배추와 호박, 대추, 배 등 4개 품목은 분석기간 내 수입량 없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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