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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가장 비싼 구간 '2.89배'


입력 2018.08.27 14:26 수정 2018.08.27 14:34        서정권 기자
27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르면 재정고속도로보다 평균 1.4배 비싼 민자고속도로 통행 요금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대폭 인하될 전망이다.

27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르면 재정고속도로보다 평균 1.4배 비싼 민자고속도로 통행 요금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도로공사 요금기준과 비교해 가장 비싼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는 노선은 인천대교로 재정고속도로 대비 2.89배, 1㎞당 통행료는 약 286원에 달했다.

대구-부산 고속도로(2.33배), 인천공항(2.28배), 천안-논산 고속도로(2.09배) 순으로 나타났다.

용인-서울 고속도로(0.86배)와 안양-성남 고속도로(0.95배)의 경우 재정고속도로보다 낮은 통행료를 징수해 비싼 통행료를 징수하는 16개 민자고속도로와 대비됐다.

정부는 다른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도 인하하기 위해 이번 로드맵을 수립,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통행료를 재정 고속도로 대비 1.1배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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