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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160억 신사동 건물주 됐다


입력 2020.10.15 11:51 수정 2020.10.15 12:3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손예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손예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160억원에 구입했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손예진이 지난 7월 28일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계약했다.


손예진은 단독 명의로 160억원 중 약 120억원 가량을 대출금으로, 나머지 40억원을 현금으로 건물을 구입했다.


손예진이 산 건물은 지하2층~지상6층 토지 면적 428.70㎡ 규모다. 연면적은 1567㎡으로, 3.3㎡당 매매가는 3369만원 수준이다. 이 건물에는 화장품 등 뷰티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3~4층에는 성형외과가 입점해 있다.


월 임대료는 4500만원으로, 보증금은 5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손예진의 2015년 마포구 꼬마빌딩을 93억 5000만원에 사들여 2018년 2월 135억원에 되팔아 시세차익 41억 5000만원을 남겼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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