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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김모노·안병웅, 눈물 보인 이유…혼란스러운 결


입력 2020.11.13 22:00 수정 2020.11.13 14:2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엠넷

13일 오후 방송되는 ‘쇼미더머니9’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차 예선의 두 번째 관문인 ‘트리플 크루 배틀’이 펼쳐진다.


지난주 자기 팀의 리더 원슈타인 크루가 프로듀서들의 극찬 속에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 리더 조순영 크루에서 노아주다가 탈락했다. 두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3위 이기욱 크루에서는 과연 누가 탈락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와이 팀과 굴젓 팀, 코팔 팀의 ‘트리플 크루 배틀’이 이어질 예정이다. 중간점검에서 굳은 표정으로 “그러면 뭐 안 보여주시게요?”라고 말하는 프로듀서 저스디스의 모습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각 팀의 리더들은 과연 누구와 크루를 이루어 어떤 연습 과정을 통해 무대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서 팔로알토는 “제 벌스보다 좋네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탈락자가 발표된 후 키드킹은 “’쇼미더머니’ 드디어 미쳤구나”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모노와 안병웅 등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들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담겨 ‘트리플 크루 배틀’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11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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