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나 혼자 산다' 장도연, 남사친 양세찬에게 자전거 강습…설렘과 분노 사이


입력 2020.11.13 22:00 수정 2020.11.13 16:3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C ‘나 혼자 산다’의 장도연이 양세찬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한다.


13일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회의 도중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양세찬에게 자전거 강습을 받는다.


두 사람은 옥신각신하며 썸과 쌈을 오가는 현실 남사친, 여사친의 면모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한다.


양세찬은 직접 헬멧의 끈을 조절해주는가 하면, “내가 잡고 있으니까 안 넘어져”라고 장도연을 안심시키며 듬직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중심을 잡지 못해 끝없이 우회전을 하며 제자리를 맴도는 장도연의 라이딩을 보자 울분을 터트린다.


두 사람은 뜻대로 되지 않는 주행에 서로에게 분노를 표출한다고 해 과연 무사히 라이딩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