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배성우 하차한 SBS '날아라 개천용' 합류할까…"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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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SBS '날아라 개천용' 합류를 두고 논의 중이다.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12일 "'날아라 개천용' 합류를 두고 여러가지를 논의 중에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날아라 개천용' 곽정환 감독과 JTBC '보좌관'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배성우가 지난달 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배성우를 하차시키기로 결정했으며, 16회까지 촬영을 마친 부분은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2일 방송하는 12회를 끝으로 3주간 재정비 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