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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측 "이정재 투입 배성우 역 그대로? 막바지 논의 중"


입력 2020.12.14 11:18 수정 2020.12.14 11:1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배우 이정재가 SBS '날아라 개천용' 투입과 극중 역할을 두고 막바지 논의 중에 있다.


14일 '날아라 개천용' 관계자는 "이정재 투입과 관련해 아직 정리가 안된 상황이다. 오늘, 내일 안에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배성우가 연기했던 박삼수 캐릭터를 이정재가 그대로 이어간다는 보도에 "이 부분도 논의 사안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성우가 지난달 중순 음주운전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10일 밝혀졌다. 이에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배성우를 하차시키고, 12일 방송을 끝으로 3주간 동안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현재 16회까지 촬영을 마친 상황으로 배성우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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