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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상무이사 김평섭 ▲본부장 박창옥
은행연합회, 김평섭 상무이사·박창옥 본부장 임명
은행연합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김평섭 은행연합회 본부장을 상무이사로, 박창옥 은행연합회 기획조사부장을 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김평섭 상무이사는 경희대학교 경제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은행연합회 기획조사부장, 여신제도부장, 총무부장, 본부장 등을 거쳤다. 박창옥 본부장은 세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연합회 수신제도부장, 기획조사부장 등을 지냈다.
[신년사]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디지털화 속도 높여야"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진행형이지만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며 "위기 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디저털 전환의 속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풍부한 데이터, 브랜드 인지도로 무장한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고 경쟁과 제휴 또한 전례 없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금융산업은 디지털화가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라는 냉정한 현실 익식에서 출발해 철저한 고객 여정 분석을 통해…
은행연합회, 육군 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
은행연합회는 24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5사단을 방문해 국가안보를 위해 임무를 다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군부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위문금만 전달하고 전달식 행사는 개최되지 않았다.한편 은행연합회는 5사단과 1969년부터 자매부대로 인연을 맺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취임 "디지털 전환·친환경 진화 생존 키워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디지털 은행으로의 전환과 친환경 은행으로의 진화는 생존을 위해 반드시 변해야할만 할 미션"이라고 1일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14대 은행연합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그는 "우리 은행업은 탈세계화와 불확실한 국제정세 하에 유동성 과잉 ,경제주체 부채 증가, 자산 버블, 제로금리, 저성장과 같은 복합적인 잠재리스크를 안고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제도와 감독의 강화도 경영에 많은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두터운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체계는 기본"이라며 "고객의 가…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제14대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공식 선출됐다.은행연합회는 27일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김광수 현 농협금융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이다.김 회장은 1957년생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재정경제원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원위원회 은행감독,과장, 재정경제부 국제조세과장, 금융정책과장을 거쳐 2005년 대통령비서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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